TIL 2023-11-14

2023. 11. 14. 23:38카테고리 없음


그렇게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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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남자친구와 100일이라서 팀원들한테 100원씩 뜯어냈다.







강의를 듣긴 들었는데 다 놓쳤고, 하나도 기억을 못한다. 내가 뭘 들었는지 모르겠다... 어제부터 공부를 해도 멍하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당... 알고리즘 문제 풀다가도 멍하고... 이틀 동안 제출을 하나도 못했다
내일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...😢
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줘야지...

오히려 환자한테 걱정받을 수 있으니 내일은 공부를 최대한 많이 끝내놓고 얼른 환자 상태 보러 가야겠다...